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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위촉
새누리당 김도읍․윤명희, 민주당 민홍철 의원 ‘꽃 사랑’ 남달라
새로운 꽃 문화 만들고, 화훼산업 발전에 앞장”
사단법인 한국절화협회(회장 송학민, 사진 맨 오른쪽)와 사단법인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(회장 정명훈, 사진 맨 왼쪽)는 지난 10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김도읍(부산 북구강서구을) 국회의원을 ‘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’으로 위촉했다.
사단법인 한국절화협회(회장 송학민, 사진 맨 왼쪽)와 사단법인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(회장 정명훈, 사진 맨 오른쪽)는 지난 10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윤명희(비례대표) 국회의원을 ‘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’으로 위촉했다.
사단법인 한국절화협회(회장 송학민, 사진 맨 오른쪽)와 사단법인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(회장 정명훈, 사진 맨 왼쪽)는 지난 10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민홍철(경남 김해갑) 국회의원을 ‘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’으로 위촉했다.
새누리당 김도읍 윤명희 위원과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‘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’(이하 꽃 사랑)으로 위촉됐다.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꽃 사랑 의원들은 “새로운 꽃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”이라고 입을 모았다.
사단법인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(회장 정명훈), 사단법인 한국절화협회(회장 송학민)와 농협은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꽃 문화를 함께 만든다는 차원에서 ‘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’을 선정해 위촉하고 있다. 10월 1일 위촉된 김도읍, 민홍철 의원은 화훼주산지(부산 강서, 경남 김해)가 지역구로 평소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. 또한 윤명희 의원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‘신화환’ 전시회를 여는 등 꽃 산업 발전을 위해 남다른 일을 한 바 있다.
화훼단체들과 농협은 향후 화훼 전시회, 워크숍, 간담회 등 관련 행사에 꽃 사랑 의원들을 초청해 함께 할 계획이다.
김도읍, 윤명희, 민홍철 의원은 이날 “화훼인들과 함께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입을 모았다. 특히 의원들은 한중 FTA와 관련해 화훼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.
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정명훈 회장은 “꽃에 관심 있는 국회의원이면 모두 꽃 사랑 의원으로 위촉할 예정”이라며 “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고 발전적인 화훼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”라고 말했다.
한국절화협회 송학민 회장은 “꽃 사랑 의원들과 함께 화훼농가의 권익보호와 소득증진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이번을 계기로 우리의 슬로건인 꽃과 함께 가정을 아름답게 하고 삶을 행복하게 하기를 소원 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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